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무로 히지리 (문단 편집) == 평가 == 기량에 대해서 먼저 적으면 남성 부문 최강의 프리즘 스타라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평가 할 수 있다. 초기의 프리즘 점프 최대 기록은 여성은 [[아모 쥬네]]가 4연속, 남성은 [[하야미 히로]]가 3연속으로 엄청난 차이가 없었지만[* 물론 1연속 차이가 엄청나다는 묘사는 내내 있다. 특히 프리즘 월드의 가호가 없는 프리즘 스타는 3연속이 컷이라고 한다.] 작품이 끝날 시점에서 여성은 [[렌죠지 베루]]가 7연속 성공, 그 다음이 아모 쥬네와 [[모리조노 와카나]]가 7연속 실패인데 남성은 3연속에서 겨우 4연속으로 늘었을 뿐으로 여성진에 비해 별로 발전했다는 묘사가 없다. 당장 여성 최고 기록은 커녕 [[타카나시 오토하]]와 [[후쿠하라 안]]의 5연속을 따라잡는 남자가 '''아무도''' 없다(...)[* 물론 이는 꿈라프 본편의 주역들이 [[린네(꿈의 라이브 프리즘 스톤)|프리즘 월드의 사자]]와 엮이면서 프리즘 월드의 가호와 프리즘 라이브라는 새로운 기술을 받으면서 일반적인 인간을 초월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건 감안할 필요가 있다. 심지어 [[아모 쥬네|프리즘 월드의 사자]]마저 뛰어넘은 [[렌죠지 베루|특이점]]까지 있을 정도니... 본작의 주역들이 점프를 할 땐 프리즘 월드의 사자처럼 날개가 생겨나지만 킹프리의 주역들은 [[키사라기 루이|애초에 인간이 아닌 누군가]]와 [[이치죠 신|인간의 몸]][[샤인(킹 오브 프리즘 시리즈)|을 빌려 부활한 악마]]를 제외하면 그런 거 없다. 물론 고뇌하면서 답을 찾아내며 더 높은 경지에 도달하는 전개는 본편과 동일하다만. --대신 점프의 파괴력(...)만큼은 킹프리가 본편보다 더 강력하다--] 하지만 히지리는 일단 출생부터 불행하다고 볼 수 있는게 노리즈키 코우와 히무로 마리아의 관계에서 태어난 아이지만 진과 달리 어머니의 성을 따랐던 것을 보면 노리즈키 진의 어머니쪽 일가와 관계가 좋지 못함을 암시한다. 배경만 불행하면 다행이지만 행적을 읽어보면 행적 하나하나가 불행하다. 진과 레이와의 삼파전에서도 사연속 점프에 도달하지 못해서 진에게도 열세를 느낄만큼 위기를 겪다가 [[아모 쥬네]]를 만나 깨달음을 얻게된 부분 까지는 분명히 행운이지만 이 행운이 더 큰 불행으로 이어지니 문제다. 원래는 진과 히지리의 사이는 제법 좋았고 히지리가 진의 프리즘 쇼에서 프리즘의 빛을 느껴 진을 동경해왔지만, 히지리가 프리즘 쇼를 하면서 재능이 싹트면서부터 진은 히지리에게 모종의 좋지 못한 감정을 품었다. 그런 와중에 히지리가 먼저 사연속 점프에 도달하자 열등감이 더해져서 히지리를 아예 제거하기 위하여 음모를 꾸미게 되고 본인은 최강의 프리즘 스타에서 프리즘 쇼 자체를 할 수 없게 되어버리는 추락을 겪는다. 쥬네는 히지리의 기술을 굉장히 아깝게 여긴 바람에 원래는 프리즘의 빛을 넓힐만한 인재인 히지리에게 깨달음만 줄 생각이었지만, 본인이 직접 그 기술들을 공식석상에서 선보이기로 마음먹게 된다. 쥬네가 히지리 출처의 기술들로 프리즘 쇼를 평정해서 히지리의 영향력이 올라간 것도 본인에겐 행운이라고 할만하지만 쥬네의 불법체류로 인해 발생한 문제와[* 프리즘 월드의 사자는 일을 봤으면 빨리 기억을 지우고 다음 세계로 다음 일을 보러 가야 한다. 쥬네가 한 곳에 너무 오래 머무른 탓에 본작에서 원래는 본작의 무대가 되는 세계에 갈 예정이 아니었던 린네가 불시착했고 프리즘 월드에도 위기가 찾아왔다.] 더불어서 압도적인 연속점프 기술로 점수따기에만 집착하는 메타가 정착되는 새로운 문제점들이 발생한다. 협회의 회장이라는 권력을 얻었고, 덕분에 대회 개최나 심사 규정 추가에는 히지리의 의향이 많이 반영되어 프리즘 스톤 팀(해피 레인)이 크게 혜택을 봤지만 이마저도 진이 쥬네와 해피 레인을 치워버리려고 스캔들을 일으키고 임원들을 [[뇌물|매수하는 정성을 보이는 바람에]] 회장직에서도 반쯤은 강제로 사퇴하게 되었다. 이런 문제점들이 곪아 터지는 내용이 바로 본작 전체의 줄거리인데, 히지리 본인은 잘못을 한 게 하나도 없다. 이런 일들이 전부 히지리가 능력과 성격이 좋은 남자라서 벌어진 것이다(...). 린네가 불법체류를 한다고 쥬네에게 항의할 때 쥬네 측은 히지리의 영향력을 늘리는 일이 프리즘의 빛을 넓히는 일이며 자신은 본업에 여전히 충실하다고 반박한다. 아예 틀린 말은 아니지만 어디까지나 가이드 역할인 프리즘 월드의 사자가 많은 사람들에게 그 모습을 드러내는 건 금기사항이고, 아예 정점에 서는 행위는 더 말할 것도 없다. 이 때문에 쥬네에게 허락된 한계가 다가옴과 동시에[* 린네가 프리즘의 사자는 기본적으로는 불멸자이나 외부 세계에서 존재할 수 있는 시간에는 한계가 있다고 언급했다.] 본작의 무대가 되는 세계의 프리즘의 빛이 점점 사라지기 시작했다. 게다가 히지리는 진에게 무례를 범한 적이 없지만 진은 히지리에게 일방적으로 여러가지 피해를 입힌다. 결국 히지리에 대한 열등감에 또 참을 수 없게 된 진이 쥬네와의 감정을 나름대로 절제하고 있는 히지리를 상대로 쥬네와의 스캔들을 터트려서 협회 회장직에서도 사퇴라는 명목으로 쫓겨나는건 물론이고 앞서 말했던 화근들이 프리즘 쇼 전체의 멸망으로 이어질 뻔했다. 다행히 쥬네가 또 다시 퀸이 되는 사태는 히지리 본인이 쥬네의 라이벌로 눈여겨봤던 [[렌죠지 베루]]가 막아냈고[* 물론 히지리는 베루가 쥬네를 넘어설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았고, 프리즘 쇼 전체가 발전하기 위해서나 쥬네가 더 높이 날아오르기 위해서나 쥬네에게 강한 라이벌이 필요하다는 생각이었다. 실제로 쥬네가 직전 프리즘 퀸 컵 이후 공식전에 전혀 출전하지 않다가 다시 활동을 재개한 데에는 자기를 넘어서려고 승부욕을 불태우는 [[렌죠지 베루|도전자]]와 프리즘 쇼에 프리즘 라이브라는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해피 레인|슈퍼 루키들]]의 영향이 있었다.], 뒷수습도 이전에 라이벌이었던 [[쿠로카와 레이]]와 그가 길러낸 [[아야세 나루]]가 전부 해줘서[* 레이는 진의 횡포를 저지했고 나루는 프리즘 쇼의 멸망을 막아냈다.] 협회의 회장으론 돌아가지 못해도 [[에델로즈]]에서 후배들이라도 멋지게 키워내려고 하던 차에 아버지인 [[노리즈키 코우]]의 부고와 동시에 '''상속자인 [[노리즈키 진]]의 재기'''라는 하나만 겪어도 힘들 일을 같이 겪게 된다. 그래도 [[KING OF PRISM by PrettyRhythm]] 시점 까지는 비참하더라도 오버 더 레인보우[* 미하마 코우지, 하야미 히로, 니시나 카즈키가 소속된 3인 유닛]에 업혀서라도 유지는 간신히 할만했지만 후속작에선 오버 더 레인보우의 분열과[* 코우지가 --[[아카바 레오|프로페서인 야마다상의 명령때문에]]--미국으로 출장가서 유닛활동을 잠정 중단하게 되었다.] 더불어 개개인의 내적 갈등이 예고가 돼서 히지리의 불행의 끝을 알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KING OF PRISM PRIDE the HERO]]에서 [[노리즈키 진]]에게 100억엔을 빚지고 [[아모 쥬네]]를 [[NTR]](...)당하고 히로를 갈구는데다가 [[KING OF PRISM Shiny Seven Stars]]에서 연이어 1000억엔을 빚지는 무능의 극치를 보여줘 안 좋은 쪽으로 재평가된다. 덕분에 [[프리파라 갤러리]]에선 백루한남(...)이라고 놀릴 지경.[* 다만 빚의 경우에는 히지리가 마냥 무능력하다고 보기에도 애매한것이 [[노리즈키 진]]이 히지리를 압박하기 위해 기업들을 매수하여 명목상으로 만들어낸듯한 묘사가 있기에 어쩔수없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그렇지만 무능력한 것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